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 주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나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방안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관계자는 "오 시장과 김 시장이 다음 주초 만날 예정"이라며 "이 자리에서 김포시의 공식 제안을 들어보고 이를 검토해볼 예정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포시의 서울 편입 요구는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절차를 본격화하는 와중에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김포시는 앞서 김포 일부 지역이 서울로 편입된 사례를 알리면서 경기북도가 아닌 서울로 편입되는 게 합리적이라는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3022004341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